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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9,539회 작성일 10-12-09 10:28

본문

어제 참으로 고맙습니다.
수태도 넉넉히 주시고 거기다가 난까지도(그런데 명찰이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제가 적당한 때 식사 모시고 싶은데 시간을 내주시면 고맙게 알겠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걱정했습니다.
별 일은 없겠지요.
새로 지은 하우스 난방준비가 덜 된 것 같은데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제가 도와드릴 수도 없고 ...

그리고 건강 많이 챙기셔야겠습니다.
짧은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건강 때문에 난의 배양,
생산이 감소하면우리나라 난 보급과 가격형성에
영향이 있을 듯하여 걱정입니다.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영일 올림

댓글목록

미스터변이1님의 댓글

no_profile 미스터변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번 오실때 마다 외출 아니면 멀리 출장중...ㅎ
그래도 항상 기다려주시고 이렇게 반갑게 인사까지 하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도 먼저 전화통화까지 했는데 또 외출...^*~
풍이는 아마미 무지에서 나온 개체인데 잎에 견조선이 조금있는 개체입니다.
잘 배양하여 묵으로 발전되면 좋겠는데 잘 배양해 보십시요.

저녁 늦게까지 눈대비해서 새로 시설한 하우스에 임시로 연탄불로 대비도하고 늦게까지 보초를...
앞으로 자주 눈이 내리면 대비를 해야하는데 이래저래 걱정됩니다.

건강은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빨리 회복해야하는데 마음되로 안됩니다.
우리 벌봉회원분들이 여러가지 좋은 보약을 주시니 수일내로 회복되겠습니다.
요즘은 풍란 가격하락으로 재배농원이나 배양하는 배양실도 상당히 힘든시기입니다.
앞으로 당분간 풍란은 더 힘든 고비가 지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천천히 준비해서 더 좋은 품종을 배양하여 품종등록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다음주에 가까운 분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할 계획입니다.
그때 오셔서 함께 하시죠.

연말연시 송년회자리가 많습니다.
과음 과식 조심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