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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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914회 작성일 11-09-15 08:55본문
너무 삐쭉하게 자라서 웃자란 것이 아닌가 걱정도 많이 해 주셨구....
화아같기도 하다. 잎이 왜 하나 밖에 보이지 않는지 하고.....
온갖 기우와 역경속에 드디어 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몸통에 붙은 애는 많이 이쁜데.....
기부쪽에 붙은 아니는..... 좀 삐쩍 말랐네요.....
화아로 갈놈을 못가게 해서 심통난 애기처럼 쬐메치 삐닥합니다.
추석은 잘 쉬고 재미나게 보냈습니까?
오고가는 귀성/귀경길 고생은 하지 않으셨는지요
화아같기도 하다. 잎이 왜 하나 밖에 보이지 않는지 하고.....
온갖 기우와 역경속에 드디어 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몸통에 붙은 애는 많이 이쁜데.....
기부쪽에 붙은 아니는..... 좀 삐쩍 말랐네요.....
화아로 갈놈을 못가게 해서 심통난 애기처럼 쬐메치 삐닥합니다.
추석은 잘 쉬고 재미나게 보냈습니까?
오고가는 귀성/귀경길 고생은 하지 않으셨는지요
댓글목록
미스터변이1님의 댓글
미스터변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지나니 궁금증이 풀리네요..ㅎ
기다리는 신아가 두촉이나 거느리고 복도 많으십니다.
이제는 난들이 잘 자라는 가을이라 그동안 못한 영양제도 많이 활용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고향 잘 다녀오셨는지요?
항상 추석이면 오가는 교통정체로 걱정인데 생각보다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추석 전날 11시경 출발,올라오는길은 추석 다음날 새벽4시경 집으로 출발
아침 8시 조금지나 도착했는데 이 정도면 적당하죠..ㅎ
잘 다녀와서 허리가 아파 이틀째 고생합니다.
푸른꿈님의 댓글
푸른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내내 묵이가 빛을 못 받아서 그런지 묵이 많이 빠졌답니다.
가을부터 빛을 주어 구우면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겠죠?